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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산업 빠른 변화에 발맞춰 수의사와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될 것”

펫닥, 동물병원 수의사를 위한 체계적인 처방관리 시스템 DV Pharm론칭
국내 최초 동물병원 맞춤형 복약안내문 출력까지 가능

펫닥 조혜윤 수의사 l 수의R&D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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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16 06:00
  • 수정 2022.11.23 10:39
  • 기자명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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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펫닥 조혜윤 수의사 l 수의R&D본부 그룹장
펫닥 조혜윤 수의사 l 수의R&D본부장

[팜뉴스=김태일 기자]반려가구 증가에 따라 진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진료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정부에서도 반려동물 진료표준 및 수가 표준화, 진료 비용 사전고지 및 공시제도는 지난해 수의사법 개정을 통해 정책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 펫닥은 동물수의사의 체계적인 처방 관리를 위한 서비스 DV Pharm을 런칭했다. DV Pharm은 수의사(Doctor of Veterinary)+약(Pharm)의 합성어로 수의사들은 물론 보호자들에게 복약지도까지 가능한 수의사를 위한 서비스이다. 펫닥 조혜윤 수의R&D본부장(수의사)를 만나 펫닥과 DV Pharm에 대해 들어봤다.

# 펫닥은. 

‘반려동물 생애주기 맞춤형 케어 플랫폼’ 이라는 슬로건으로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순간부터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전문적이고 간편한 케어 서비스를 보호자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이념을 갖고 있는 회사다. 그 이념을 기반으로 현재 일반 보호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케어를 위해 필요한 용품 및 식품을 판매하는 브이랩 (V+LAB), 반려동물의 교육 및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이케어 (V+CARE),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건강한 이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포포즈 (FOUR PAWS)가 있다.

일반 보호자들에게 보다 더 전문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내에 수의사들이 있다. 또한 말 못하는 반려동물의 질 높은 라이프를 위해 수의사분들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기에 수의사 분들에게도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수의사를 위한 DV Pharm을 론칭했다.

DVPharm은 수의사(DV)와 약(Pharm)이 합쳐진 말로,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수의사들의 체계적인 처방 관리를 위한 약학 정보 서비스’다. 국내 최초 동물병원 맞춤형 복약안내문 출력까지 가능한 동물병원의 체계적인 처방부터 상세한 복약 안내까지 약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다.

국내 유통되는 소동물 핵심 약물을 선별하여, 다양한 검색 기능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약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처방약의 원가를 계산해보거나, 처방레시피 기능을 통해 나만의 처방 비법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처방관리 시스템은 업계 최초다. 개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며, 기존 동물병원 진료차트와의 차별점은.

 매우 빠른 속도로 수의료 수준과 보호자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에 비해 업계의 진료 보조 시스템, 인프라가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늘 있었다. 동물병원에서 이루어지는 진료에는 많은 요소들이 관여하지만, 그중 가장 주요하고 영향을 많이 주는 것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약학 정보, 약 처방에 대한 서비스를 먼저 만들어보자 라는 결론을 얻었고, 그것이 디브이팜의 시작이었다.

기존의 전자 차트의 사용 주체는 병원이었다면 디브이팜은 수의사 개인과 병원 모두가 사용 주체다. 각 개인의 선호하는 약물, 처방 노하우인 레시피 등을 저장하여 학습 또는 수의사의 노하우 저장소로 활용하고, 병원에 소속신청 기능에 따라 병원 단위로 보유하고 있는 약물, 처방레시피를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보호자에게 구두로 하던 복약안내를 출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도 아주 큰 차이점이다.

# 개발 초기부터 수의사들이 참여했다. 수의사들이 꼽는 가장 큰 서비스의 장점은.

수의사 개인의 입장에서 가장 큰 장점은 방대한 기존의 약학 사전 중 즐겨찾기 기능을 통해 나에게 필요한 약만 별도로 저장하고, 각 성분별로 메모까지 가능한 나만의 사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병원의 입장에서는 처방 내역을 관리할 수 있고, 처방레시피 공유 기능을 통해 고유의 처방 프로토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 일관된 복약안내와 복약안내 이력 관리를 통해 교대근무 등에 의한 인수인계 절차를 줄일 수 있다는 점 등이 있다.

# 펫닥은 DV Pharm 외에도 반려동물 생애 맞춤형 케어를 표방하고 있다. 향후 계획은. 

흔한 표현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라고 한다. 펫닥은 반려동물의 평생 필요한 것들, 생길 수 있는 이벤트들에 대해 보호자가 최적의 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일상에서 보호자들이 할 수 있는 케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앱), 성장기 교육과 놀이를 위한 공간(브이케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브이랩), 또한 이별의 순간과 이별 후 남은 보호자의 마음까지 케어할 수 있는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포포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행복한 일생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일상에서의 건강관리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가장 잘 케어할 수 있는 사람은 의심의 여지 없이 수의사이고, 병원을 찾아야 할 순간은 필연적으로 생긴다.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도 펫닥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반려동물의 전 생애에 걸쳐 필요한 순간, 필요한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충실한 가이드가 되기 위해 펫닥앱, 브이케어, 브이랩, 포포즈 등을 친숙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다.

# 끝으로 수의사 및 반려동물 보호자들께 전하고 싶은 말은.

산업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여러 가지 제도와 법령들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이에 따른 혼란도 많다. 펫닥은 변화에 빠르게 발맞춰서 반려동물 산업의 두 주축인 수의사와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민하고 있다. 반려동물 산업 성장과 함께하는 펫닥에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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