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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세대 주의해야 할 질환 '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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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9 16:21
  • 기자명 김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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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

고령화 시대에 맞추어 다양한 노인성 질환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대부분의 눈에서 발생되는 질환들은 초기에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기 때문에 파악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중기 이상에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래 방치해두게 되면 시신경이 손상되는 진행 속도가 빨라지게 되고 한 번 망가지기 시작한 시신경은 스스로 회복되는 것이 어렵다. 특히나 노화의 과정을 겪기 쉬운 40대, 50대 환자들의 경우 조기에 질환을 확인할 수 있도록 미리 노안을 예방해 주는 과정이 중요하다.

최근 들어 현대인들의 전자기기 의존도는 상당히 높아지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삶에서 스마트폰을 떼어놓을 수 없을 것이라고 답하는 것처럼, 디지털 기기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되면서 시력 저하 속도 역시 상승하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한곳을 뚫어지게 쳐다보면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아서 자극을 받아 안구건조증이나 피로도가 쉽게 쌓일 수 있다.

노안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의 습관부터 개선해 줄 필요가 있다. 먼저 모니터나 화면의 밝기를 조정해 주어야 한다. 또한 전자기기를 일정 시간 이상 사용하게 되었다면 10분이나 20분 정도 휴식을 취해주면서 눈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온열 마사지나 안대 착용을 통해서 눈의 건조함을 낮춰주는 것도 좋다.

노안이란, 말 그대로 눈이 노화의 과정을 겪게 되면서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뜻한다. 수정체 탄력이 줄어들게 되면서 발생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시력이 저하되고, 눈이 자주 침침하면서 안개가 끼인 것처럼 뿌옇게 보이기도 한다. 특히나 50대 이후부터는 백내장을 함께 겪게 되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이 경우에는 인공수정체 삽입을 통해서 증상을 개선해 볼 수 있다. 단초점과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의 방법이 있으며 단초점의 경우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 때문에 수술 이후에도 안경과 돋보기의 사용이 불가피할 수 있다. 

하지만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의 경우에는 모든 거리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능하며 백내장의 문제 역시 동시에 개선이 가능하다. 또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간거리의 시야 확보가 원활하기 때문에 한층 더 밝은 시력을 가지는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글.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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