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대표이사 박하완) 한삼인은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한 이달 2일 증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농협홍삼 박하완 신임 대표와 증평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하여 농협홍삼 임직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자 홍삼제품과 쌀을 전달했다.농협홍삼 박하완 대표는 “이번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高물가·高금리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세포과학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코리아)’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하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힘차고 건강한 새해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일부터 진행 중이며, 준비된 한정 수량이 소진되면 종료된다.유사나코리아는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장&소화 건강 특별팩 △뼈&관절 건강 특별팩 △항산화&혈행 건강 특별팩 △퍼펙트 프로틴 특별팩 △셀라비브 브라이트닝 특별팩 등 5종의 특별팩으로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최근
박하완 전 농협중앙회 인삼특장부장이 농협홍삼 제 13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박하완 신임 농협홍삼 대표이사는 취임 첫 날인 1월 2일 충북 증평에 위치한 농협홍삼 본사를 찾아 전반적인 업무보고와 공장 현황을 점검하고, 생산·물류 현장을 둘러보는 등 별도의 취임식 없이 현장 경영으로 임기를 시작했다.오후에는 양재 하나로마트 내 한삼인 매장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 나갔다.이밖에도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농협홍삼 물품 전달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의약품물류그룹 지오영(대표 조선혜)이 국군 장병 방역지원을 위해 마스크 450만장을 육군교육사령부 예하 육군훈련소(소장 박원호)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지오영 자체 마스크 지원활동 중, 최대수량으로, 육군 훈련병들 방역활동을 지원해 군내 코로나19 신규환자 발생을 방지하자는 것이 지원 배경이다.팬데믹 종식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우리 군 노고에 보답하는 의미도 담았다. 육군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범정부 차원 대응에 발맞춰 '백신지원본부'를 설치하고 백신유통 호송작전을 지원했다. 또 정부 마스크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띠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성장이 함께하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2022년은 2년간 지속돼 왔던 코로나가 거리두기 해제로 점차 완화되면서, 우리의 일상도 점차 정상화되는 한 해 였습니다.그러나 글로벌 각국의 급격한 긴축정책으로 경제 전반이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의 3고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였고, 생산과 소비. 투자의 3대 경제지표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또 다른 위기에 직면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이럴 때 일수록 상생과 협력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지난 23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나눔소통 공감실에서 따뜻한 겨울선물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서울시유통협회는 현재 연간 2회 주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에는 ‘따뜻한 겨울 선물’이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의 겨울 패딩 의류 및 파스등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호영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은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약품유통협회 역할과 본 사업의 취지가 잘 맞고, 앞으로도 회원사와 함께 지속적인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의약품 유통기업인 지오영 그룹(대표 조선혜 회장/이하 지오영)이 올해 자사 총 누적 배송거리가 1,700만Km를 돌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일년 동안 지구 445바퀴를 돈 셈이다. 26일 지오영 물류본부 집계에 따르면, 2022년 지오영 배송차량 연간누적배송거리는 17,857,939Km, 하루 평균 49,605Km로 나타났다. 연간 누적배송횟수는 총 9,962,712회로 하루 평균 27,674회 배송을 기록했다. 지오영은 의약분업이 시행된 지난 2000년부터 국내 최초로 약국 하루 2회 배송을 통해 의약품과 의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이 21일 의약품 유통 투명화에 높이 기여한 우수 도매업체를 선정해 우수업체 인증패를 수여하고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이번 우수 도매업체 선정은 그간 계도와 처분 위주 공급내역 보고 제도 운영에서 벗어나, 긍정적 환류를 통해 제도 참여율과 운영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심사평가원은 전년도 의약품 유통내역이 있는 의약품 도매업체 2,846개를 대상으로 일련번호 보고율 및 오보고 여부, 정보제공 동의 여부 등 ▲성실성 ▲정합성 ▲협조성 3개 분야, 12개 기준에 따라 업체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의약품 도매업소 S사 당좌거래가 7일 자로 정지됐다. 이 회사는 2002년 설립돼 의약품,의료용품,마케팅판매대행,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 등을 취급해 온 중견 의약품도매상이다. 2019년 기준 매출 60여억원을 올렸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지난 12월 2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오영의 후원으로 방역용 마스크 20만장과 코로나 진단키트 1500세트도 별도로 전달했다.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한국의약품유통협회의 대표적인 인보사업 중 하나로 매년 김장철에 행사 비용을 지원하고 조선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올해에도 협회는 지오영 본사 구내식당에서 지원 단체인 장애인주간보호단기거주시설협회 임직원등 30여명이 함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