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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치료, 불안장애 등 동반되는 증상 파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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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07 13:45
  • 기자명 이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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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휴한의원 변형남 원장
청주 휴한의원 변형남 원장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남들에게 크게 티가 나지 않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생활 속에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타인들 앞에서 서는 것이 힘들 수 있고, 급작스럽게 나타나는 신체 증상으로 인해 생활이 피폐해질 수 있다.

해당 질환의 문제점은 불안장애, 불면증, 우울증, 강박증과 같은 신경정신과 질환이 추가로 동반되기 쉬운 부분이 있다. 불안장애란 걱정과 근심이 과도하여 이성적으로 통제가 되지 않고 감정적으로 불안하고 부정적인 생각의 편향을 겪어 이러한 문제가 불편한 여러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불안신경증이 만성적으로 나타날 경우에는 대인기피증을 유발하고 학습이나 시험, 직업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회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심리적으로 불안함이 나타나는 것을 넘어 신체적으로도 두통이나 어지럼증, 불면증 및 수면장애, 만성소화불량 및 기능성위장장애, 신체화장애 등 신체적으로도 문제가 나타나기 때문에, 만성 불안장애 환자에게는 큰 고통이라고 할 수 있다.

증상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10분 이내에 갑작스러운 불안과 여러 가지 확산되는 신체증상을 느끼게 된다. 과호흡, 숨막힘, 가슴답답함, 심박수 증가 및 심장두근거림, 식은땀, 복부 불편감, 어지럼증 및 현훈증, 손떨림, 비현실감 및 붕 뜨는 기분, 속울렁거림, 메스꺼움, 죽을 것만 같은 느낌 등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신경증이 나타날 시에는 초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제대로 검사 및 파악 하고 의료진과 상담을 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해당 문제는 우리의 두뇌의 기능과 관련있다. 불안함이나 공포로 인해 뇌의 편도체를 흥분시켜 자율신경계 기능 중에서도 교감신경계가 흥분되어 호흡이 가빠지거나 가슴두근거림, 속메스꺼움, 어지러움 증상, 매핵기 증상(목이물감) 같은 자율신경실조증 증상의 문제를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두뇌의 기능을 건강하게 만드는 치료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

뇌신경계 및 심리적 상태 및 동반하는 질환에 대해서 진단을 한 후에 뇌신경계 및 자율신경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한약 및 침구치료, 추나요법 등의 여러 방법을 통해 정신과 뇌 기능이 건강을 되찾고 긴장을 풀 수 있도록 한다.

평소 습관도 바꿀 필요가 있다. 심각한 심리적 압박감, 과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 하며, 스트레스 받더라도 건강하게 풀어야 한다. 음주와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고, 무리하지 않는 가벼운 산책 및 스트레칭, 심호흡과 같은 행동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글. 청주 휴한의원 변형남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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