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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휴메딕스, 지난해 중국 '히알루론산' 시장 점유율 1,3위

‘이브아르’ 23%-‘엘라비에’ 12% 차지...중저가 시장서 우세
노령 인구 빠르게 증가...‘은발족’ 겨냥 주사류 의료미용기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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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02 19:30
  • 수정 2022.12.05 08:50
  • 기자명 이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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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뉴스=이권구 기자]  지난해 중국 '히알루론산' 시장에서 국내 기업 제품이 점유율 1,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명

국가

시장점유율

주요브랜드

가격대(위안)

  LG

한국

23%

YVOIRE

500-3,500

Allergan

미국

17%

Juvederm

3,000-10,000

Humedix

한국

12%

Elravie

2,500-9,000

Q-Med

스웨덴

9%

Restylane

1,500-8,000

아이메이커

(爱美客)

중국

14%

lfresh

500-5,000

화시바이오

(华熙生物)

중국

11%

룬바이옌

(润百颜)

500-2,800

하오하이바이오

(昊海生物)

중국

8%

하이웨이

(海薇), 쟈오란(娇兰)등

500-3,000

      < 중국 합법 히알루론산 기업 및 브랜드, 자료: 이두데이터(亿渡数据)> 

코트라 중국 창사무역관이 2일 낸 '중국 의료미용 기기 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합법 히알루론산 시장에서 LG ‘YVOIRE’(이브아르)가 점유율 23%로 1위에 올랐고,  휴메딕스 ‘Elravie’(엘라비에)가 점유율 12%로  미국 엘러간 ‘Juvederm’(쥬비덤, 17%,2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중국 히알루론산은  60%가 외국 기업 제품으로,  LG 브랜드 ‘이브아르’는 중저가 시장에서,  쥬비덤은 고가 시장에서 우세를 보였다.

한편 의료미용 서비스 산업 빠른 성장과 함께 중국 의료미용 기기 시장 규모는 2016년 47.5억 위안에서 올해 100억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 영향으로 시장 수요가 소폭 감소했으나 엘란쎄(필러) 및 동안 주사(PLLA)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2025년 중국 의료미용 기기 시장 규모는 153.3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미용기기 중에서는 2016부터 칭이메이(轻医美, 간단한 성형 혹은 피부미용)가 관심을 받으면서 현재 주사류 의료미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시장규모는 2016년 25억 위안에서 2020년 47억 위안까지 성장했고 2022년에는 70.1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에서 2022년 사이 연평균 성장률은 16.7%)

특히 동안주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1년 0.3억 위안에서 2025년 3억 위안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코트라는 "중국 의료미용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안티에이징 제품 수요가 높은 것은 사실이나 현재 시장 안티에이징 제품은 특정 연령대(30-35세)를 겨냥한 것이고 더 높은 연령 대를 위한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후자 의료미용 수요는 더욱 크고 소비력은 강하지만, 관련 상품 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낮다"며 " 중국 노년층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은발족’을 겨냥한 주사류 의료미용 기기들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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