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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주위염, 면밀한 관리로 예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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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01 10:10
  • 기자명 이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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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정원치과 최우정 대표원장
미소정원치과 최우정 대표원장

자연치아를 상실한 경우, 음식물을 씹거나 발음을 할 때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 불편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심미적으로도 치아가 없는 부분은 보기에 좋지 않아 당사자에게는 적지 않은 콤플렉스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와 같은 시술을 통해 대체하고자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틀니나 브릿지보다 대중적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기능적, 심미적으로 자연치아를 잘 대체할 수 있는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보험 적용도 가능해지면서 대체성이 우수하고,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를 고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 반영구적인 활용에 대해서는 한 번 고민해야 할 부분이 있다. 임플란트의 평균수명은 10~15년 정도로 조사되고 있지만 어떻게 심느냐, 혹은 심고 난 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질 수 있다. 철저하게 관리한다면 정말로 반영구적으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관리에 소흘하고 주의사항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면,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문제가 발생해 보철물 탈락을 경험할 수 있다.

주위염은 본인이 알아채기 어려워 질환이 중증으로 번졌을 때 확인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중증으로 번진 경우에는 치조골이 녹고 통증이 커져 환자에게 큰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 심할 경우에는 보철물 탈락과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까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치실과 치간 칫솔 등을 사용해 치아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평소 관리와 함께 정기검진을 통해 상태를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임플란트를 심고 난 후에는 1년에 한 두 번씩 검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치료를 미루지 말아야 한다. 임플란트 식립 이후에는 치아나 잇몸 쪽에 통증이나 작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가볍게 넘기지 말고, 제대로 된 검사를 통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대처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자세가 될 수 있다.

(글. 미소정원치과 최우정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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