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수출에 어려움을 겪으며 상반기 주요 뷰티기업들은 전반적으로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큰 폭 감소했다.

2022년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40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1.9% 감소했다. 국내 화장품 최대시장인 중국의 도시봉쇄로 중국이 18억 9000만 달러로 20.7% 감소했고, 홍콩도 2억 1000만 달러로 34.3% 줄었다. 러·우 전쟁 여파로 러시아 수출액도 1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17.5% 감소했다. 미국 등 이외 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이며 수출 다변화에 성공하는 모양새를 보였으나 주요국의 수출 감소의 여파가 생각보다 컸다.

팜뉴스가 주요 뷰티기업 2022년 상반기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등 경영실적 분석 결과 매출은 7.1% 감소하며 소폭 하락에 그쳤으나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36.7%, 45.7% 감소했다.

상반기 매출액 Top5는 LG생활건강    3조 5076억 525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아모레퍼시픽이 2조 2892만 2826만원, 한국콜마 9131억 4769만원, 코스맥스    8028억 6859만원, 신세계인터내셔날 7361억 1260만원 순이었다.

매출 상승률 Top5는 한국화장품제조가 61.7%로 가장 높았고, TS트릴리온 48.1%, 라파스 42.7%, CSA 코스믹 36.2% 순이었다.

영업이익 TOP5는 LG생활건강이 3921억 593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아모레퍼시픽그룹 1603억 3036만원, 신세계인터내셔날 718억 1595만원, 한국화장품제조 508억 5575만원, 한국콜마 465억 4947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 증가율 Top5는 한국화장품제조 63.7%, 클리오 55.9%, 신세계인터내셔날 50.3%순으로 50%를 넘겼고 대봉엘에스 8.6%, 한국콜마 2.2%로 뒤를 이었다. 30개 기업 중 다섯개 기업만 상승을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 네이처리퍼블릭, 한국화장품은 흑자 전환했고,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에스디생명공학, TS트릴리온, 씨티케이, CSA 코스믹, 아우딘퓨쳐스, 라파스는 적자 지속상태다.

순이익 Top는 LG생활건강 2397억 5085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아모레퍼시픽그룹 1062억 5547억원, 신세계인터내셔날 601억 2665만원, 미원상사 372억 5395억원, 한국콜마 367억 4321만원 순이었다.

순이익 증가율 Top5는 신세계인터내셔날 40.7%, 한국콜마 34.6%, 미원상사 23.5%, 현대바이오랜드 21.2% 클리오 12.5% 순이었다. 순이익도 30개 기업 중 5개 기업만이 증가를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 잇츠한불, 한국화장품제조, 한국화장품, 엔에프씨는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토니모리, 라파스는 적자 전환했다.

네이처리퍼블릭, 에스디생명공학, 리더스코스메틱, TS트릴리온, 씨티케이, CSA 코스믹, 아우딘퓨쳐스는 적자 지속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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