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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찾아온 증상, 내몸 상태에 맞는 진단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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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05 10:31
  • 기자명 이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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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도움말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갱년기는 난소 기능의 쇠퇴 및 성호르몬이 감소할 때 나타나는 여러 신체적 반응들을 말한다. 다양한 증상들이 발현된다고 해서 갱년기 증후군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연령대로는 45세에서 55세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모습을 보인다.

주요 증상으로는 상체에 열이 오르는 상열감과 얼굴이 붉게 변하는 안면홍조가 있는데, 환자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불면증, 우울증도 찾아올 수 있다. 또 손발이 차가워지는 수족냉증과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과 같은 전신증상도 동반될 수 있는데, 이러한 갱년기 증상들은 2~3년에서 심하면 10년 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 상체에는 열증이 하체에는 한증이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체열이 불균형해진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내부 장기 기능이 저하되면서 전반적인 신체 컨디션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 

이 경우 공진단을 처방해 개선을 꾀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체내 열을 서로 소통시켜 면역력 증진, 체력 향상, 원기 충전 등을 도모한다. 허나 일부의 경우 약효를 배가시킬 목적으로 섭취량을 대폭 늘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임의로 복용량을 조절할 경우에는 내부 장기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공복 상태에서 1~2환을 섭취하는 복용법을 지켜 나가는 것이 효능에 도움이 된다.

공진단을 구입하는 경우, 많은 사례에서 가격에만  초점을 맞추고 각각의 명방들을 비교하는데, 중요한 것은 각 재료의 품질과 함량이다. 안전을 위해 이를 고려한 선택이 필요하다.

간혹 갱년기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다스리기 위해 공진단을 비롯한 여러 건강식품들을 챙겨먹었는데, 검사 과정에서 별도의 질환을 진단받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갱년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검사를 통해 원인질환을 명확히 감별하는 것이 좋다. 

나아가 개개인의 몸 상태에 맞게 조제할 때 더욱 뚜렷한 효험을 볼 수 있다, 꼼꼼한 검진 과정을 거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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