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대표 이제중)가 마케팅 전문가 신의철 이사를 영입하고 사업개발 부문 경쟁력을 강화한다.신의철 이사는 한국로슈, 세엘진코리아, 한국BMS제약 등 다국적 제약사에서 18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다.특히 세엘진코리아와 한국BMS제약에서 임원을 역임하며 다양한 항암제 사업화 레퍼런스를 쌓았고, 국내 혈액암 치료제인 레블리미드, 포말리스트 출시와 신제품 사업계획 등 다양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주도했다.박셀바이오 관계자는 “리더십과 전문성을 가진 신의철 이사의 영입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사업개발 부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
메디포스트는 오원일 연구개발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오원일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의학박사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2004년 메디포스트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으로 합류했으며, 메디포스트 글로벌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도약을 위해 이번에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오원일 신임 대표이사는 동종줄기세포 치료제인 무릎연골결손치료제 ‘카티스템’ 개발과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플랫폼 SMUP-Cell 개발을 주도했다.오원일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메디포스트는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카티스템과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S
이래성 이래광고 대표(전 대웅제약 광고부장) 부인이 8일 별세했다.장례식장;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3호발인: 8월 10일 오전 10시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제제기술연구소와 분석연구센터 총괄 임원으로 이시범 전무를 영입했다.이시범 전무는 2001년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약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6년 CJ제일제당 기술연구소를 시작으로 한화드림파마와 알보젠코리아, 애드파마에서 제제 및 연구 개발 업무를 총괄하며 연구소를 이끌었다.이시범 전무는 제제기술연구소와 분석연구센터 내 전반적인 연구개발을 총괄하며 연구 개발, 신약 상용화에 속도를 높이는데 진두 지휘할 예정이다.서병구 제일파마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은 “ 이번 전문가
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이 8일 마케팅실장으로 오인수 상무를 영입했다. 마케팅조직 전문성 및 효율성 강화를 목표로 한 영입이다.오인수 마케팅실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영업 마케팅을 시작으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등에서 순환기 내분비 신경 소화기 등 다양한 만성질환 제품 출시 및 프로모션을 담당했다. 또 한국 대만 등 8개 아시아 국가를 통합 담당하는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리전(Region) 마케팅 담당자로 근무하면서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제품 디지털 마케팅을 론칭하고, 국가별 제품 라인업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모친 박옥인 여사가 7일 별세했다.■ 고인: 故 박옥인 님■ 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022년 8월 9일(화), 7시■ 장지: 동두천 예래원
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 창업주 어준선 명예회장이 4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故 어준선 명예회장은 1969년 부실기업화 된 안국약품을 인수, 대표이사에 취임하면서 제약업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인류건강과 행복실현’이라는 목표를 갖고 우수의약품 개발과 보급을 위해 53년간 안국약품을 이끌었다.또 안국약품 대표이사로 재임기간 중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제약협회 이사장, 제약협회 회장, 제 15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며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했다.유족으로는 부인 임영균 씨와 아들 어진 안국약품 부회
엔케이맥스 미국 법인 엔케이젠바이오텍(NKGen Biotech, Inc.)이 종양학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용벤(Yong Ben) 박사를 과학 및 임상 고문(scientific and clinical advisor)으로 신규 선임했다. 용벤 박사는 북경 유니온 의과 대학 병원 외과 종양 전문의를 시작으로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면역 종양학 임상 개발 글로벌 임상 리더로 근무하며 비뇨생식기암 면역관문 억제제 더발루맙(임핀지) 승인을 이끌었다. 또 밀레니엄 파마슈티컬에서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익사조밉(ixazomib),
엔케이맥스 미국 법인 엔케이젠바이오텍(NKGen Biotech)이 20년 이상 제약·바이오 사업개발(BD, Business Development) 경험을 갖고 있는 질 제네(Jill Jene)를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CBO, Chief Business Development Officer)로 신규 선임했다.질 제네 CBO는 제약·바이오 기업 라이센스 및 인수합병(M&A) 거래에서 60억 달러 이상의 성공기록 등을 보유하고 있는 비즈니스 전문가다.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쓰리엠(3M Company),
휴젤 휴병희 홍보이사가 8월 1일자로 상무로 승진했다.유병희 상무는 동화약품, 알보젠코리아 등을 포함한 국내외 제약사에서 홍보를 담당해 왔고, 2020년 휴젤에 홍보이사로 영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