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감성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OHUI)가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해온 ‘더 퍼스트’의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전시회 ‘더 퍼스트 메종(The First Maison)’을 오픈했다.‘더 퍼스트 메종’은 오휘 더 퍼스트가 오랜 시간 축척해온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가상공간이다. 누구에게나 아름답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첫번째’ 공간이 있는 것처럼, ‘더 퍼스트 메종’은 오휘가 전달하는 빛나는 아름다움과 함께 오래 기억에 남는 여운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더 퍼스트 메
아모레퍼시픽이 친환경 화장품 강화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일부 케미컬 원료에 대한 대체 물질을 확보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친환경 원료로 전환한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팜뉴스 취재결과 아모레퍼시픽 관계자와 원료사 관계자는 최근 베트남 코스모뷰티 박람회를 찾아 관련된 내용에 대해 전반적인 계획과 시장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대체 물질을 확보한 가운데 조만간 양산체재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케미컬 원료를 대체할 물질을 확보하고 친환경 화장품 전환의 고삐를 죈다는 것이다. 향후 비건
LG생활건강 럭셔리 브랜드 ‘후’가 틱톡과 콰이쇼우에서 뷰티 카테고리 브랜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재확인했다.LG생활건강은 올해 알리바바, 틱톡(더우인), 콰이쇼우 중심으로 진행한 광군제 행사에서 전년 대비 7% 감소한 약 3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중 후를 비롯한 숨, 오휘, CNP, 빌리프, VDL 등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는 3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7% 감소했다.이번 광군제는 중국 정부가 강력한 코로나19(COVID-19) 방역 정책을 유지하면서 소비 심리 침체가 이어져 판매 실적 둔화에 대
한국콜마는 3분기 누적 매출 5,607억원을 달성, 전년동기(4,844억원) 대비 15.75%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누적 영업이익은 477억원으로 전년동기(460억원) 대비 3.70% 늘었다.누적 당기순이익은 334억원으로 전년동기(379억원 ) 대비 11.87% 감소했다.3분기 매출은 1,755억원으로 전년동기(1,418억원) 대비 23.77% 증가했고, 3분기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했다(전년동기 104억원)3분기 당기순이익은 94억원으로 전년동기(112억원) 대비 16.07% 감소했다.
코스맥스의 태국 법인 코스맥스타일랜드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방콕 BITEC 전시장에서 개최된 국제 화장품 산업 박람회 ‘COSMEX 2022’에 참가해 K뷰티의 우수성을 알렸다.COSMEX는 태국 최대의 뷰티 박람회로, 아세안(ASEAN) 지역 유수의 브랜드와 ODM∙OEM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뷰티 비즈니스 솔루션을 홍보하는 행사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올해 3년 만에 개최됐다.코스맥스타일랜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3년 최신 뷰티 트렌드인 ‘그린아이디어(GREENIDEA)’와 ‘판타지즘(FANTASISM)’
애경산업 ‘루나(LUNA)’가 일본 온라인 시장에 이어 오프라인 채널 공략에 나섰다.루나는 일본 유명 유통 채널인 ‘로프트’(LOFT), ‘프라자’(PLAZA) ‘도큐핸즈’(TOKYU HANDS), ‘돈키호테’(Don Quijote) 등 12개 채널 650여 점포에 루나의 스테디셀러인 ‘롱래스팅 팁 컨실러’를 입점시켜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일본 시장 내 루나의 판매 확대를 위해 운영 품목 및 판매 채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이에 앞서 루나는 지난해 ‘큐텐재팬(Qoo10 Japan)’, ‘일본 아마존’ 등 일본 주요 온라인 플랫폼
중국이 화장품 생산에 대한 관리 강화에 나섰다. 화장품 생산허가·감독검사 업무를 표준화하고 화장품 허가·등록인과 수탁 생산기업이 ‘화장품생산품질관리규범’ 시행 시 이를 지도하기 위한 ‘화장품생산품질관리규범 검사 요점·판정 원칙’(이하 검사 요점·판정 원칙)이 제정 공포돼 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검사 요점·판정 원칙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지난달 25일 자로 발표한 ‘화장품감독관리조례’와 ‘화장품생산경영 감독관리방법’ 등의 법규·규장 등에 근거해 제정, 시행하는 화장품 관련 규정이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약
애경산업 AGE20’s’(에이지투웨니스)에서 주름이 고민인 피부에 깊은 영양으로 탄력 집중 관리를 도와주는 ‘바이옴리프트 세럼&크림’(BIOMELIFT SERUM & CREAM)을 선보였다.AGE20’s 바이옴리프트 세럼&크림은 애경만의 독자적인 ‘발효 마이크로바이옴’ 성분과 피부 탄력 케어에 효과적인 ‘퍼밍 부스팅’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영양을 채워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주는 화장품이다. 특히 주름∙피부결 개선은 물론 피부 탄력에 핵심 요소인 콜라겐을 생성해주는 ‘레티놀’ 성분을 함유해 탄력 집중 관리를 도와준다.AGE20’s 바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2년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4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마련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물품기부 활동이다.올해 하반기에는 라네즈, 이니스프리, 려, 한율, 라보에이치등 16개 브랜드가 기부한 24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1천 5백여 곳에 전달한다.아리따운 물품나눔은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달그락 달그락’ '쓱삭' '보글 보글’…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수십만 팔로어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가 출연하는 것도 아니다. 오직 기발한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평소에 경험해 보지 못한 소리들이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했다.한국콜마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콜마TV’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감성을 어루만지는 이색적인 영상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한국콜마는 '콜마TV'가 최근 누적 조회수 1,730만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월평균 조회수는 75만회에 달한다. 제조업 기반의 B2B(기업간 거래) 기업